엄마 선물로 구입했어요
레이벤 유명한 건 아는데 항상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게 없어서 매장에서 써보기만 하고 돌아섰어요. 유럽여행 하면서도 엄마 선물로 면세점도 계속 들러 살펴보고 매장도 갔었는데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구찌같이 디자인은 멋진데 크기가 크면 무겁고.. 얼굴형도 맞아야하고 가격도 고려해야하고..무게도 중요하고..
작년부터 찾다 포기할 때쯤에 rounz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온라인 상으로 여러개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도 또 망설여지더라구요. 
Rounz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같은데 가상으로 얼굴형에 맞춰볼 수도 있고, 이 점이 제품 고르는데 가장 도움을 줬네요. 옆라인도 볼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아보니 무척 가볍네요. 제휴 안경원 찾아서 렌즈에 도수 넣어드리면 유용하게 오래 쓰실 것 같아요~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