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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폴 소개
ABOUT로렌스폴(Laurence Paul)은 ‘캐나다 감성 아이웨어(Canada Inspired Eyewear)’라는 슬로건으로 론칭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입니다. 캐나디안 라이프스타일과 아름다운 대자연의 영감을 통해 매 시즌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최적의 아시안핏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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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폴 역사
HISTORY브랜드 설립자이자 대표인 ‘션’은 유학 시절에 캐나디안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광활한 대자연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 무렵 현지에서 친분을 쌓게 된 가구 디자이너와의 만남으로부터 지금의 로렌스폴이 만들어지는 첫 단추를 채우게 됩니다.
안경과 마찬가지로 가구 디자인 역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들어져 고객의 심미를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접점에서 큰 영감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이를 토대로 2014년, 캐나디안 스타일의 아이웨어 브랜드를 선보이고자 동료인 가구 디자이너 ‘로렌스폴’의 이름 그대로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몇몇 안경원에 입점하며 판매를 시작한 로렌스폴은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홍콩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판을 만들었으며, 2022년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든 현재에는 전국 400여 개의 오프라인 거래처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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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폴 아이덴티티
IDENTITY로렌스폴은 ‘캐나다(Canada)’라는 워딩에 집중할 만큼 캐나다 감성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연 광물의 총천연색을 갖되 제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에는 심플함을 지향합니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는 산세리프와 세리프 타입 영문체의 로고를 혼합하여 사용했지만 2021년부터는 산세리프 타입의 고딕 영문체로 바꿔 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타깃층부터 트렌드까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좀 더 간결하면서 심플한 인상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
로렌스폴의 디자인은 캐주얼, 클래식, 영마담이라는 총 3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됩니다. 가벼운 무게와 선명한 컬러감을 강조하는 캐주얼 라인, 티타늄 소재를 활용하여 고급스럽지만 로렌스폴만의 팬톤 컬러를 활용한 포인트로 정체성을 더해주는 클래식 라인이 있습니다. 또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의 캣츠 라인의 실루엣을 갖춘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영마담 라인은 제품만 보더라도 로렌스폴이라는 브랜드를 떠올 수 있는 인지도를 쌓기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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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폴 마케팅
MARKETING로렌스폴의 성장 발판은 스타마케팅에 있습니다. ‘스타 마케팅’은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 또는 인플루언서의 자사 제품 착용으로 인한 노출로 그에 따른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전략이며, 아이템에 상관없는 대표적인 마케팅 방식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 등장한 배우 최지우가 착용한 ‘로빈(Robin)’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브랜드 자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모델이지만 스타마케팅을 통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 좋은 사례입니다.
laurence paul & celebrity
로렌스폴 & 셀러브리티또 다른 계기라면 ‘정가 마케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사 온라인 스토어보다 다양한 혜택이 있는 타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 정찰제를 지키기 위한 정책을 유지하면서 고객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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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폴 2022 룩북
LOOKBOOK -
로렌스폴 최근 소식
LATEST로렌스폴은 브랜드 8주년을 기념하는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동참하기 위해 과감하게 박스 타입의 패키지를 제외하였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제품을 돋보이게 하거나 고객들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로써 그 역할이 작다고 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결정은 어찌 보면 캐나다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의 의지와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