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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밴 = 클래식

‘빛(Ray)을 차단(Ban)하다’라는 브랜드 네이밍처럼 선글라스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900년대 초반 공군에서 비행시 눈부심을 방지해줄 안경을 의뢰했던 것을 시작으로 약 100년이라는 세월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DADDY-O
김원중 선글라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 레이밴 대디오.

좌우로 긴 오벌형 디자인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고프코어 스타일의 스포티한 모델입니다.

데일리로도 많이 착용하지만 운동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러닝이나 라이딩이 취미인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WAYFARER
레이밴 선글라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웨이페어러.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을 지니고 있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데일리룩에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RB4258
수많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가성비 뿔테 선글라스를 소개할 때 언제나 첫손에 꼽히는 제품입니다.

선글라스를 처음 구매하는 분들을 비롯해 심플한 라운드 뿔테를 원하신다면 RB4258로 선택하세요. 뿔테임에도 얼굴에 착용했는지 까먹을 정도로 가볍게 느껴지는 착용감은 외출 시 제품을 손에 쥐게 되는 습관이 생길 정도입니다.

완벽한 라운드라기보단 사각형의 느낌을 갖춘 원형 디자인이라 어떤 얼굴형이든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고, 52mm의 적당히 큰 사이즈는 부담없이 데일리 선글라스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CLUB MASTER
1980년대에 탄생한 이 전설적인 모델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하금테에요

이 모델의 엄청난 인기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해외 셀럽을 비롯해 수많은 국내 연예인들의 착용모습이 매년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다음 장점은 ‘클럽마스터’의 사이즈인데 49, 51, 55 3가지 사이즈로 나온 이 제품은 자신의 얼굴형과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폴딩형 버젼으로 출시된 제품까지 더해지면서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RB3548
GD가 착용한 레이밴 선글라스 라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헥사곤 스타일로 심플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6각형을 그리고 있는 디자인으로 사각이나 원형보다 트렌디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RB3447처럼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며 54, 51mm 2가지 사이즈로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다각형 디자인이라 남자분들이 많이 쓸 것 같지만 의외로 여성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커플 선글라스로 활용해도 좋을 멋진 선글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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