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글라스 구매입니다◡̎
라식 수술 이후, 선글라스를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어 쇼핑을 하던 때에 라운즈를 알게 되었고 또 레이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웨이페어러를 알게 되었습니다. 눈의 편안함을 고려하여 편광렌즈를 선택하는데에는 고민이 없었으나, 사이즈면에서 52미리와 54미리 중 무엇이 더 나을지는 고민이 되었어요. 오버사이즈가 되어도 좋으니 너무 작게는 하지 말자 해서 54미리로 선택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단, 54미리 실착을 해보니 52미리도 괜찮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