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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글라스,
거리에서 한 번쯤 만나 보셨을 거예요.

유행으로 시작해 어느덧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를 잡은 오벌 선글라스입니다.

일명 ‘마스크 선글라스’로 불리며 일반인에게도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했죠. 짧은 길이 덕분에 김이 서리지 않아 덜 불편하고 쾌적했거든요.

설레는 봄날을 맞이해, 내 얼굴에 어울리는 오벌 선글라스를 찾아볼까요?

동그랗고
강렬하게

라운드형 오벌 선글라스

오벌 OVAL은 가로로 긴 동그라미, 즉 타원형을 뜻해요. 계란을 떠올리면 쉽죠. 일반적인 선글라스에 비해 세로 길이가 파격적으로 짧아요. 마치 선글라스계의 숏패딩 같달까요?

두 눈을 겨우 가릴 만큼 짧은 오벌 선글라스. 편한 캐주얼 룩에 오벌 선글라스 하나만 걸쳐도 힙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90년대 락 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자주 착용한 스타일로도 유명하죠. 이렇게 끝이 동그란 선글라스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각지고
절도있게

스퀘어 오벌 선글라스

흔하지 않은 스타일을 찾는다면, 스퀘어 타입 오벌 선글라스는 어떨까요?

무 자르듯 단호하게. 양 끝이 90도 칼각으로 날렵하게 잘린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이런 스타일은 쓰는 사람에게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각진 모양의 선글라스는 둥근 얼굴형에 더욱 추천드립니다. 명확한 사각 프레임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만들어 줄 거예요.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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