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안경, 안녕하신가요? 매일 쓰는 안경일수록 관리가 필요해요. 잘못된 습관은 안경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불편하게 만들어요. 소중한 나의 안경,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반드시 피해야할 행동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티셔츠나 휴지로
안경 렌즈 박박 닦기
절대 옷이나 휴지로 안경을 닦지 마세요. 렌즈에 상처를 내서 코팅이 쉽게 벗겨지고 UV 차단 등 본연의 기능을 잃게 만들어요.
추천하는 방법은 전용 안경닦이로 닦는 것입니다. 동봉한 안경닦이로 렌즈를 살살 닦아주세요. 하루에 1번씩 렌즈를 닦아주는 것만으로 깔끔하게 안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2.고깃집에 다녀와서
안경을 그대로 방치하기
고기를 구워 먹고 나면 안경에 기름이 잔뜩 튀어있죠? 이 상태로 안경을 방치하면 갈수록 기름이 굳어 깨끗하게 닦을 수 없어요.
가장 쉬운 방법은 주방세제(퐁퐁)로 가볍게 닦는 것입니다. 손바닥에 1~2 방울을 덜어 거품을 낸 다음, 살살 문질러 렌즈를 닦아주세요. 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내면 끝!
만약 이 과정이 번거롭다면, 라운즈 렌즈 클리너 스프레이를 이용해 간편하게 닦아내는 방법도 있어요.
3.사우나, 찜질방에
안경을 쓰고 입장하기
안경 렌즈는 50℃ 이상 고열에 매우 취약해요. 뜨거운 열에 노출되면 코팅이 약해지고 금방 벗겨집니다.
한 번 손상된 코팅은 복구가 어려워요. 방치할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목욕탕, 찜질방, 여름철 차량 내부 등 높은 온도의 환경은 최악! 안경은 전용 케이스에 담아 그늘진 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해주세요.
4.안경은 아무데나
보관하기
보관하는 장소나 방법에 따라서도 안경의 수명이 변한다는 걸 아시나요? 쉽게 밟아 깨질 염려가 있는 바닥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안경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전용 트레이나 케이스에 보관하세요. 취침 공간에 안경을 위한 장소를 마련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안경 어딨지?’ 헤메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장시간 쓰지 않을 때는 뚜껑이 있는 전용 케이스에 보관해서 먼지나 생활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5.안경을 벗을 때
한 손으로 잡고 벗기
잠깐! 다음 내용을 읽기전에 먼저 안경을 벗어보세요. 어느 손이 먼저였나요? 무심코 행동하게 되는 습관에 따라서도 안경이 쉽게 상할 수있어요.
매일 쓰고 벗는 안경. 꼭 두 손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잡고 벗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한쪽으로만 충격이 누적될 경우, 좌우균형이 무너지고 안경이 쉽게 망가질 수 있거든요.
오래오래 뒤틀림 없이 착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안경을 두 손으로 쓰고 벗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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