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Z FOCUS - 클래식 그 이상의 감성을 표현하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 :: 라운즈(ROUNZ)

나인어코드 소개
ABOUT
나인어코드(NINE ACCORD)가 추구하는 ‘SENSIBILITY, BEYOND THE CLASSIC’은 ‘클래식 그 이상의 감성’으로 모던함과 디자이너만의 감성을 더해 클래식을 넘어 그 이상의 것 을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40년간 제작한 ‘세광광학’ 대표의 아들인 이희준 대표에 의해 설립된 국내 하우스 브랜드로 방대한 안경 전문 지식의 스펙트럼을 반영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인어코드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축적된 경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엔지니어링과 함께 최고 품질의 재료가 결합된 아이웨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나인어코드 역사
HISTORY
이희준 대표는 안경광학과와 안경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주로 수입 안경테를 전문으로 하는 안경원에서 근무하며 당시 각자의 로고와 브랜드가 잘 보이지 않아도 브랜드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단 번에 알아볼 수 있는 해외 하우스 브랜드에서 많은 영감을 받게 됩니다.

한국은 오랜 세월 동안 제조를 기반으로 안경 산업이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는데, 1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광학 박람회 실모(SILMO)에 참석한 이희준 대표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대부분이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위주의 위탁 생산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며 아버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30년의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간이 흘러도 멋을 갖춘 안경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브랜드 론칭을 결심하게 됩니다.

브랜드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서 직접 디자인한 안경에 자부심을 갖는 이희준 대표는 대구를 기반으로 나인어코드라는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세광광학의 제조 시스템은 매년 다수의 신모델을 개발 및 출시할 수 있는 브랜드의 자산이 되며, 항상 도전하는 정신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 후 1년 만에 수출 전담 부서와 연구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안경 광학 진흥원 주최 대한민국 10대 브랜드 에 3년 연속 선정, 2017년에는 대구 벤처 기업청 주최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런 성장세를 이어 2019년, (주)어반아이웨어 법인 설립을 통해 나인어코드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현재는 유럽, 홍콩,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수출을 하며 여전히 국내외에서 열리는 안경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나인어코드는 안경 산업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인어코드 아이덴티티
IDENTITY
나인어코드는 과거와 현재, 클래식과 모던, 서양과 동양의 균형화, 아름다움과 멋의 추구를 ‘조화’를 뜻하는 ‘ACCORD’의 긍정적인 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숫자 ‘9(NINE)’는 안경에서 서로 다른 재료와 특징을 가진 시리즈를 다양하게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PLACO’, ‘NICRO’, ‘LENTOP’, ‘UNION’, ‘D’, ‘HORN’, ‘TI’, ‘KISSING’, ‘CARDINAL’이라는 9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또한 나인어코드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고급스러우며 도회적인 에너지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담아 표현했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색상인 청록빛이 감도는 컬러는 언뜻 봤을 때 유동적이고, 신비로운 개성을 가지며, 틀에 벗어나 자연스럽지만 미묘한 방식으로의 접근을 통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브릿지, 안경다리, 림 부분에 물결과 꽃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문양을 주로 사용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오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때론 성숙하면서 연륜 있게 무게감을 주는 자연, 환경, 사물 등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나인어코드는 시작합니다.
나인어코드 이슈
ISSUE
나인어코드는 2017년에 방영된 평균 시청률 35%가 넘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배우 정소민이 ‘PLACO FL2 C6’ 모델을 착용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2021년에는 가수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에 ‘PLACO FL2 C5’ 모델을 착용하며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번 일으켰고,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HORN ELSA’, ‘KISSING HACE’, ‘HORN LIME’ 등 선글라스 모델을 착용하여 큰 화제가 됐습니다.
나인어코드 룩북
FASHION WEEK STREET SNAP
나인어코드 최근 소식
LATEST
소비자들의 취향은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며 그에 맞춰 아이웨어 브랜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는 건 긍정적일 수 있지만 나인어코드는 안경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했습니다. 빅 사이즈의 안경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은데 반해 고품질의 제품은 부족하다는 니즈를 파악하여 비교적 얼굴 너비가 넓은 분들을 위해 ‘플라코 그레이트(Placo Great)’ 모델을 출시하게 됩니다. 나인어코드의 이런 행보는 단순히 미적 요소만을 생각하지 않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진 아이웨어 제품을 만들어 소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에 실현 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나인어코드추천 아이템

PLACO GREAT

나인어코드의 플라코 그레이트는 다수를 위한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특정 타켓이 있는 목적성이 분명한 안경을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안경을 자주 착용하며 다소 큰 사이즈를 찾는 유저들이 선글라스를 안경테로 바꿔 착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사례를 통해 선글라스만큼 빅 사이즈의 안경테, 일명 ‘대두 안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습니다. 사이즈는 55mm를 채택하였고, 사이즈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이즈로 인한 무게감을 가볍게 하기 위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였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실리콘 코받침과 아세테이트 롱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림 윗부분의 무광 디테일은 눈썹을 연상케 하는데, 이는 가로로 너무 커 보이는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시선 분산에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이즈가 크지만 크다고 느끼지 못하도록 디자인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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