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즈 포커스는 정체성을 갖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브랜드를 큐레이션합니다.
파라노이드(Paranoid)는 그리스어로 ‘바깥’을 의미하는 ‘Para’와 ‘마음’을 의미하는 ‘Nous’에서 온 ‘광적인 사람’을 뜻하는 ‘Noid’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광적인 집착’을 내세우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가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마주할 때 내지르는 탄성과 밀려오는 감동을 영감의 원천으로 걸작이란 호칭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품질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완성도 높은 아이웨어를 향한 집착을 실현하기 위해 철학과 컨셉이 확실한 아이웨어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파라노이드만의 독자적인 가치관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라운즈(ROUNZ)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파라노이드의 김세민 대표는 20년 이상을 안경 산업에 몸담으며 언젠가 누군가의 안경이 아닌 나만의 안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게 됩니다. 만든 사람이나 알 법한 사소한 디테일까지 신경 쓸 정도로 명작을 만들겠다는 그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기존 브랜드들의 노하우와 경험치를 기반으로 함께 만들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각 브랜드 대표나 디자이너처럼 상위 레벨급 인적 자원 활용에 한정적인 제작 수량, 화려한 아이데이션을 뒷받침하는 수준 높은 기술력까지 어려운 난관이 쌓여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에 대한 애착과 열정으로 브랜드 론칭에 한 걸음씩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파라노이드의 첫걸음은 2018년 봄부터 시작하여 한국 타르트옵티컬 대표와 함께 일본 후쿠이 에 위치한 타르트옵티컬 본사를 방문하게 된 가을부터 구체화에 들어서게 됩니다. 시장 조사를 위한 오사카 방문까지 서울–후쿠이–오사카를 오가며 2019년 탄생한 첫 제품은 바로 호크(Hawk)와 나이트크롤러(Night Crawler)입니다. 두 제품은 클래식 빈티지 아이웨어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타르트옵티컬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으면서 디자인과 품질면에서 보다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호크의 클립에 사용된 드라이빙 렌즈는 일본 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일본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렌즈 회사를 찾을 정도로 안경을 향한 집착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첫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와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파라노이드의 프로젝트는 준비 기간만 평균 1년 이상 소요될 만큼 각 브랜드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완성도 있는 제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함께한 팀베리스(Team Verris)와 아이언씬(Iron Thin), 이어서 세 번째인 애쉬크로프트(Ashcroft)와 콘래드 타키론 및 티타늄(Conrad Takiron & Titanium) 시리즈를 차례차례 선보이며 파라노이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으며,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파라노이드는 아이웨어 전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라는 독창적인 기획과 제작 시스템 운영을 통해 어떤 제약에도 구속받지 않고, 오로지 하고 싶고, 만들고 싶다는 욕구에 충실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브랜드의 뿌리가 되는 파라노이드만의 철학과 컨셉이 담긴 아이덴티티라 말할 수 있습니다.
파라노이드가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브랜드 또는 주체가 되는 상호 간의 협업 프로젝트보다 심화 단계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협업의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지라도 아이웨어라는 카테고리에 안에서 수요를 위한 공급이란 목적성보다 스스로의 필요성에 의한 창의적인 태도와 열정적인 시도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first project
첫 번째 프로젝트는 클래식과 빈티지의 역사와 전통을 갖는 타르트옵티컬과 함께 선보인 호크(Hawk)와 나이트크롤러(Night Crawler)입니다. 호크는 타르트옵티컬만의 스타일은 살리면서 최고급 셀룰로이드를 사용해 일본 후쿠이에서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에 의해 전량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었으며, 선글라스 클립이 추가된 구성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크롤러는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투브릿지 보잉 디자인과 듀라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고기능성 콤백스(Combex) 옴니 렌즈를 적용한 선글라스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써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second project
두 번째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탈 안경’이란 얘기가 있을 만큼 고퀄리티 라운드 메탈 안경으로 10여 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팀베리스의 아이언을 더 완벽하게 만들고 싶다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고민 끝에 결실을 맺은 아이언씬(Iron Thin)은 용접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웰딩 리스(Weldingless Bridge)의 최고급 베타 티타늄 프레임에 심플함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극세사 메탈 라인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게 됩니다.
third project
세 번째 프로젝트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쉬크로프트로 <암흑의 핵심>의 작가 ‘조셉 콘래드’로부터 영감을 받아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디자인을 품은 콘래드(Conrad Takiron & Titanium) 타키론과 티타늄 시리즈를 제작하게 됩니다. 타키론 시리즈의 타키론 시트는 여러 컬러가 섞인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하며, 티타늄 시리즈는 티타늄 금속 표면을 목탄으로 거칠게 문지른 듯한 느낌의 유니크하면서 빈티지한 색감을 표현하여 빈틈없는 이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파라노이드의 네 번째 동행은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함께한 타르트옵티컬입니다. 호크와 나이트크롤러의 성공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협업을 통해 전개하는 빈티지 복각 프로젝트로써 리얼 빈티지의 상징성을 갖는 제품을 만들고자 아이웨어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거슬러 올라 1960년대 미군에 지급된 밀리터리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됩니다.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을 경매 입찰 등의 방식으로 직접 공수하여 연구 및 분석하는 집착 아닌 집착의 결과, 제작 기간만 2년이라는 프로젝트상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USGI’(United States Government Issue) 1st & 2nd의 2개 모델로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위해 패키지부터 구성품까지 디테일에 신경을 쓴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직접 공수한 오리지널 빈티지 모델 중 최상품을 선별 후 재가공하여 200개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될 3rd 모델은 파라노이드의 첫 단독 프로젝트로 빈티지 마니아를 비롯해 아이웨어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타르트옵티컬과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1960년대 밀리터리를 기반으로 한 빈티지 복각 프로젝트에 의해 출시된 ‘USGI’ 1st는 당시 보급된 미군 안경 중 플라스틱 1세대의 복각 모델이며, 2nd는 1970년대 보급된 2세대 제품으로 1st의 좁은 폭 대비 와이드 한 사각 프레임의 실루엣을 갖추고 있습니다. 1st의 경우 46, 48사이즈로 분류되며 두 제품 모두 아세테이트 소재를 활용하여 첫 번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장인들에 의해 전량 핸드메이드로 제작됩니다. 타르트옵티컬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지면서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을 재현하기 위한 파라노이드만의 광적인 집착에서 비롯된 열정을 대변하는 절정의 수집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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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4월 3일 기준
오클리
몽벨
톰포드
프라다
미우미우
구찌
발렌시아가
리에티
레이밴
유니클로
산드로
폴리스
베디베로
서포트라이트
나이키
헌터
리끌로우
펜디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에스까다
모스콧
베르사체
보테가베네타
이자벨마랑
퍼블릭비컨
발망
나인어코드
듀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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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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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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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59 HYST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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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 X ROU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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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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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RIMENG
BATTA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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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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