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레이벤 후기
솔직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최근 오클리 선글라스 많이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레이벤 제품을 라운즈 통해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격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만족하고, 색상이 고급스러운 색상이라서 매우 만족합니다.
피부가 검은편인데 흰 피부보다 검은색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레이벤 선글라스 케이스 외부 상자가 사용 흔적(?)이 있는것처럼 여는 부분이 많이 닳아 있고 구겨진 상태로 와서 아쉬웠구요.(택배박스 아니고, 레이벤 회색 상자 이야기입니다. 회색 상자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여 교환요청 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선글라스를 케이스에 넣을때 다리가 안쪽에 걸려서 뻑뻑하게 들어가거나, 뚜껑 잠굴때 조금 무리해서 잠구는 느낌입니다.
이게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조금 오랬동안 케이스에 넣을 경우 다리가 휘어지는 현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레이벤 케이스가 아닌, 다른 케이스에 넣어 다닐 예정입니다.
혹시 같은 제품 재고가 있다면 라운즈 측에서 확인을 한번 하시고, 다른 케이스라도 제공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두가지 말고는 제품 자체에는 문제 없고, 만족합니다.
* 착용샷을 첨부하려 했는데, 사진첨부가 1개만 되어서 아래 사진을 첨부하여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