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기다렸어요.
스키&스노보드 아이웨어
Dec.
겨울만 기다렸어요.
스키&스노보드 아이웨어
스키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 눈 덮인 하얀 설산과 코끝이 시리도록 추운 날씨는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가슴을 설레게 하죠.
특별히 이번 겨울은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첫 겨울인 만큼, 짜릿한 슬로프 위에서 시원하게 스피드를 즐길 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눈과 얼음의 계절 12월. 스키장에서 패션은 물론 안전까지 지켜줄 스키 전용 고글&선글라스를 소개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필요합니다. 겨울철 스키장의 자외선은 도심의 2배에 이릅니다. 쌓인 눈에 반사되는 햇빛은 한여름 모래사장에서 받는 자외선보다 3~4배 더 강력하죠. 오히려 겨울 스키장일수록 선글라스를 꼼꼼하게 착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고글은 각종 눈보라와 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마치 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쓰는 것과 비슷하죠.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다른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충돌에서도 눈과 코를 안전하게 지켜주고요.
사각지대 없이 탁 트인 파노라마 시야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고글. 움직임이 격한 활강 시에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만약 넘어지더라도 눈과 코를 빈틈 없이 안전하게 보호해 주죠.
그중에서도 라운즈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오클리, 블리츠는 스키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브랜드입니다.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용 고글로 채택될 만큼, 고도의 광학기술과 첨단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고글은 안전을 위한 장비이면서 동시에 패션템이죠. 쨍하고 알록달록한 스키룩이 부담스러우셨다면, 투명하고 시크한 멋의 클리어 렌즈를 활용해 보세요.
실내에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시야를, 야외 슬로프 위에서는 진하게 변색되어 선글라스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더욱 진하게 변색되는 변색 클리어 렌즈 특성 상, 자외선 차단은 걱정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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