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가상피팅 쇼핑앱 라운즈의 앱 리뷰 평점 4.8점.
남은 0.2점을 채우기 위한 라운즈 실무자들의 집착스러운 이야기

그동안 ‘라운즈’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수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합리적인 커머스, 감각적인 아이웨어 큐레이터, 신개념 플래그십 스토어, 친근한 AI 안경사, 혹은 PB가 그 중심에 있었는데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라운즈’에 따라, 제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과 캠페인, 콘텐츠의 결은 많이 달랐기에 (조금은 거창하지만) '라운즈’라는 브랜드 자체가 제가 집착해온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제가 집착하고 있는 ‘라운즈’는 그 중심에 '실시간 가상피팅'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가장 직관적으로 앱을 통해 실시간 가상피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앱 다운로드(User Acquisition)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고요. 영향력 있는 채널을 통해 라운즈를 알리기도 하고, 지금 읽고 계신 <라운즈의 집착>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발행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앱 다운로드 캠페인은 시작한 이래로 매달 최대 MAU를 경신하고 있고, 가상피팅 경험 수도 폭발적인 수준으로 이끌고 있어요. 수치적인 성과보다도 '이거 쩐다', '와 미쳤다 🐶좋아', '너한테 필요한 거', '이거 깔아봐' 등등 캠페인 소재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라운즈의 가상피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도 느끼고 있고요. 이렇게 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우선 라운즈에 좋은 점수를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요. '높은 점수'라는 건, 받아쓰기를 하던 7살 때나 회사를 다니는 지금이나 항상 저를 짜릿하게 하네요.
정말 모두의 집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라운즈의 집착> 다른 편들을 보면 알겠지만,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지점에 각 실무자분들의 섬세한 고민이 묻어있거든요. 라운즈의 가상피팅은 온라인 안경 구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핵심 기능이지만, 실착과 전혀 다르게 구현되었다면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을 거예요. 또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거나, 결제 과정에 불편함이 있었어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배송에 있어서도 헐거운 포장 박스를 받거나 휘어진 안경테를 받았다면 그 또한 끔찍한 경험일 거거든요. 앱 리뷰를 보면 (가상피팅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고객들이 라운즈에 감동받은 포인트는 정말 다양해요. 마음에 드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서, AS 문의를 했는데 너무 친절해서, 피팅이 잘 되어 있어서, 구매 과정이 편리해서 등... 한 마디로 높은 평점은 라운즈의 모두가 '집착러'였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솔직함'입니다. 솔직함이라는 게, 내가 왜 이런 기획을 했는지, 왜 이런 일을 진행하고 싶은지, 왜 이런 피드백을 줬는지에 대한 것이 될 수도 있고요. 말 그대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투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모두가 합의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돼요. 설득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설득이 되어야 할 때도 있지만, 결국 여러 의견이 모였을 때 더 좋은 아이디어, 더 획기적인 무언가가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만 갇히지 않도록 스스로를 많이 다스리려 하는데, 가끔 확신이 들었을 땐 설득하기 위해 엄청 노력해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솔직한 태도'는 문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과정으로 일이 진행됐는지, 문제가 발생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일을 리드한 사람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거든요. 종종 저도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하며 제가 한 실수에 대해 먼저 투명하게 공유하는 편이에요. 가끔 유난 떤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있지만, 그렇게 했을 때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라운즈가 다양한 시도를 할 때마다 저는 콘텐츠에 많은 힘을 실었는데요. 큐레이션 커머스를 지향할 당시, 매달 시즈널한 주제로 매거진을 만들기도 했고, 한 브랜드를 딥하게 스터디해서 브랜드 큐레이션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끌어다가 쓸 것이다!'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제외한 모든 걸 신나서 했던 것 같아요.
[라운즈TV] 영상 콘텐츠를 만들 땐, 스크립트를 쓰느라 몇 날 며칠 동안 소개할 브랜드에 대해 스터디하고, 숨은 이야기를 파헤치고, 제품을 직접 가져다가 보면서 특징을 파악하고,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고... 얼른 발행하고 싶은 마음에 야근을 신나서(?)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콘텐츠를 보고는 소개된 브랜드에서 감동했다는 연락을 주기도 했고, 우리 브랜드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한 곳도 있었어요. 그때의 뿌듯했던 감정은 아직 가슴 한 켠에 따스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라운즈 매거진]도 기획부터 인터뷰이 섭외, 인터뷰 진행, 사진 촬영, 워싱까지 도맡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마이크로 집착이었죠. (열쩡! 열쩡! 열쩡!)
라운즈TV와 라운즈 매거진은 제품&브랜드 큐레이션 성격이 강했던 콘텐츠라, 라운즈 중심 방향이 바뀌면서 진행을 중단했는데, 사실은 아직까지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어요. [라운즈 매거진]은 광고 없이도 구글 검색을 통한 PC 유입 링크 상위권을 차지했던 콘텐츠이기도 했고요. 그래도 지금은 지금의 라운즈에 중요한 일들을 집착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라운즈의 인지도가 '가상피팅'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형성되고 나면, 다시 또 쌓아가야 할 콘텐츠들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쩔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만족의 척도는 모두 다르고, '기술'이란 것이 너무나 당연해진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더 섬세하고 치밀한 기술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동시에, 몇 달간의 짧은 기간 동안 굉장히 많은 분들이 라운즈 앱을 경험하고 있는 만큼, 그 평가의 폭은 넓어질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숫자 자체에 집착하기보다는 다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되,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더 나은 모습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몇 달 동안 지속 운영해온 '앱 다운로드 캠페인'은 2022년까지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래서 연애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집착스럽게 운영하고 있어요. CPI 효율과 앱 설치 볼륨을 모두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광고 지표를 들여다보고, 효율이 어그러지면 셋팅도 계속 만져주고 있어요. 이제는 캠페인이 제게 말을 거는 것만 같습니다. '어? 나한테 관심 안 가져?', '나 삐졌으니 어서 내 기분을 풀어봐', '오늘은 기분이 좋군' 뭐 이런...ㅎㅎ 왜 연애하는 마음이라고 표현했는지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라 믿어요.
앱 다운로드 캠페인 외에도 지금 읽고 계신 <라운즈의 집착> 인터뷰 시리즈가 끝나면, 라운즈의 테크를 주제로 후속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어요. 요거 말고도 더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를 전해 드리기 위해 더 많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영향력 있는 채널들과 꾸준히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디에디트' 채널을 통해 라운즈 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자 그럼, 디에디트 다음은 누구일까요!? (맞추셔도 드릴 건 없습니다만... 많관부!!)
아이폰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저는 LG 폰을 10년도 넘게 써온 LG의 찐팬이었는데요, 이번에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으면서 눈물을 머금고 아이폰 13pro MAX로 갈아탔습니다. 아직은 익숙지 않은 UX에 적응하는 중이고, 아이폰 리뷰 콘텐츠도 엄청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숨은 기능을 스스로 찾아낼 때면 희열마저 느끼고 있어요. 그동안 ‘넌 당연히 아이폰일 줄 알았어’라는 이야기를 꽤나 지겹도록 들었는데, 아이폰은 생전 처음입니다.
앞으로 제 손과 가장 많이 접촉할 녀석이니, 그리운 LG를 뒤로하고 이제는 아이폰에 애정을 줘보려 합니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순식간에 뒤바꿀 순 없겠지만, 저는 새로운 기능에 빠르게 적응하는 MZ 세대니까요. 사실 기능에 익숙해지는 건 금방일 테고(사실 이미 익숙해진 것만 같아요), 마음이 익숙해지는 게 오래 걸릴 일이겠죠..ㅋㅋㅋ (LG... 사랑했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터치포인트는 굉장히 많잖아요. 고객과 닿는 무수한 접점에서 제가 전할 브랜드의 메시지를 오롯이 전할 줄 아는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콘텐츠든, 캠페인이든, 광고든, 다양한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브랜드에 대해 온전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라운즈를 통해 모든 지구인들이 안경을 사고 쓰는 일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저희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려 해요. 라운즈의 슬로건은 '세상에 없던 안경 쇼핑'이지만, 언젠가는 라운즈가 '안경을 쇼핑하는 당연한 방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4월 4일 기준
오클리
몽벨
톰포드
프라다
미우미우
구찌
발렌시아가
리에티
레이밴
유니클로
산드로
폴리스
베디베로
서포트라이트
나이키
헌터
리끌로우
펜디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에스까다
모스콧
베르사체
보테가베네타
이자벨마랑
퍼블릭비컨
발망
나인어코드
듀퐁
휠라
에드하디
이지피지
메트로시티
휴고보스
마르카토
아디다스
겐조
톰브라운
린다페로우
프로젝트프로덕트
투미
글린
돌체앤가바나
루디 프로젝트
자크마리마지
페이크미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올리버피플스
1.618
59 HYSTERIC
ACCRUE
ADIDAS
AGNES B
ALO X ROUNZ
ASHCOMPACT
ASHCROFT
AYAME
BAEKSAN EYEWEAR
BAIRIMENG
BATTATURA
BJ CLASSIC
BLACK MONSTER
BOTTEGA VENETA
BUCKET LIST
BURBERRY
BVH
CARPE DIEM
CARVEN
CLICCLAC
COPENAX
COVERGROUND
DITA
DOLCE&GABBANA
DUPONT
EFFECTOR
ENALLOID
ETRA
EYEVAN 7285
FACETION
FAKEME
FILA
FLEX
FOURNINES
FRAME:WORK
FRANK CUSTOM
GARRETT LEIGHT
GINGEREYEWEAR
GIORGIO ARMANI
H-FUSION
HANGLE EYEWEAR
HAZZYS
HEISTER
HUGO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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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IZIPIZI
JACQUES MARIE MAGE
JILL STUART
JINROKU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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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ST.BO
KYUNGSUNG
LAURENCE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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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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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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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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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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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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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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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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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IP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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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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